제4기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에 3기 위원장이었던 양원규(50·사진·김포시 양촌면)씨가 재선됐다.

주민지원협의체는 23일 오전 9시 서구 백석동 주민지원협의체 회의장에서 `주민지원협의체 4대 임원구성 회의'를 열어 양 위원장과 부위원장 3명(경서동, 마전동, 오류동)을 선출하는 등 4기 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