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신·재생 에너지 홍보관을 오는 12월중 개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 착공한 신·재생 에너지 홍보관은 토평동 곤충생태관 일원에 24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전체면적 500㎡ 규모로 완공됐으며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50㎾) 등을 갖췄다.

내부에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수력, 연료전지, 폐기물에너지 등 발전설비와 모형이 설치됐으며 각종 에너지 체험시설도 마련됐다.

구리/이성철기자·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