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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고객들의 요구사항도 기존 콘도미니엄들이 갖고 있던 양과 질을 떠나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품격(品格)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실제로 최근 국내에 들어서는 콘도미니엄들이 고품격 리조트를 표방하면서 호텔급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스카이레저산업(주)는 리조트의 고품격 이미지를 불어넣기 위해 서해 낙조와 품격과 가치를 상징하는 '골드(GOLD)' 의미를 담아 새로운 브랜드인 'GoldenSky' 리조트를 만들어 냈다.
# 공간개념
'GoldenSky spa & resort' 본관동과 테라스 시설을 넓게 갖춘 테라스콘도동, 대형(4~5인용) 스파시설을 갖춘 스파텔콘도(본관동)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리조트의 모든 객실은 고품격 호텔급의 인테리어와 시설로 꾸며지며 테라스콘도와 스파텔도 테마에 맞는 품격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건물 배치는 부지의 레벨 및 형태를 최대한 고려해 계획했으며, 객실이 전면 바다를 향하도록 편복도로 설계했다.
현재 1차로 개발중인 'GoldenSky spa & resort'는 총 201개 실로 구성되어 있다.
22평, 46평, 39평형은 지중해풍의 고풍스러운 자연친화형 공간을 연출했다. 스파객실 내에 전용 스파 공간을 마련했으며, 테라스 객실에는 전용 풀장 및 바비큐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구성했다.
# 4계절 이용이 가능한 리조트형 워터파크와 스파
'GoldenSky spa & resort'의 3천여평에 이르는 스파시설은 동남아시아의 휴양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곳에는 각종 테라피 스파가 들어설 예정이다.
워터파크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이트워터사가 직접 설계를 맡았다. 국내 유명 리조트 워터파크 시설을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충분한 재미와 놀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 클럽운영
'GoldenSky spa & resort'는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서해바다, 갯벌, 산악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해양 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GoldenSky spa & resort'는 기획 상품으로 골프클럽, 요트클럽, 승마클럽 등 회원을 대상으로한 동아리를 구성해 이용객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장인 SKY72와 업무협약을 통한 각종 상품을 개발중에 있다.
크루즈급의 요트를 제공하는 요트클럽에서는 이용객에게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계절상품인 승마클럽은 용유도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다.
# 비즈니스와 리조트의 만남
비즈니스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은 'GoldenSky spa & resort'만의 매력이다.
'GoldenSky spa & resort'는 해외 출장이 잦은 기업인들을 위한 숙소는 물론, 외국 바이어들을 위한 품격 높은 숙소로도 손색이 없다.
'GoldenSky spa & resort'는 비즈니스를 위한 세미나를 비롯해 단체 모임을 개최할 수 있는 4개의 중대형 연회장을 마련해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500석 규모의 대형 연회장은 연수·세미나를 유치할 수 있으며, 소규모 행사를 위한 50~70석 규모의 중소형 컨벤션 회의실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 편리한 접근성
'GoldenSky spa & resort'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대교 등 다양한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지구와 영종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인천대교가 2009년 개통하면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오가는 통행 시간이 40분 이상 단축된다. 또한 2007년 공항철도(인천공항~김포공항), 2016년 제2공항철도(인천공항~인천역~광명역), 제3연륙교(영종도구읍~청라지구)가 각각 개통되면 인천 및 수도권 남부, 서북부 지역에서의 통행 시간이 상당히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GoldenSky spa & resort'는 인천국제공항과 10분, 국내 최대의 골프시설인 스카이72와도 15분 거리에 위치해 기존 콘도미니엄이 갖고 있는 접근성의 한계를 벗어나 주말이나 평일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레저산업(주)의 김창완 대표는 " 'GoldenSky spa & resort'는 용유·무의관광단지 주변의 첫 민자 개발 사업이라는 점에서 향후 용유·무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 수도권 지역의 도심형 리조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휴양시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