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8일 정기 이사회·총회를 개최, 정의성 이사장을 제3대 이사장으로 재추대했다.

또 정관개정을 통해 수석 부이사장에 김문기 부이사장을, 부이사장에 장범철·백승욱 이사를 선임하고 14명의 신임이사진을 보강했다. 한편 2007년도의 주요사업으로 장애우 인권센터, 장애우 대학을 진행하고 장애·비장애우가 함께하는 땅끝마을 여행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