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와 떨어지는 연습을 한다=어린이집에 보내기 전에 아이와 떨어지는 연습을 충분히 한다. 이웃집에서 엄마없이 1~2시간 노는 경험을 하면서 엄마와 떨어져도 불안해하지 않도록 연습시킨다.

2. 어린이집을 함께 방문해본다=어린이집을 선택하기 전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놀아보게 한다. 집에 돌아와서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아이의 의견을 수렴해 어린이집을 선택하도록 한다.

3. 무리해서 배변훈련을 시키지 않는다=엄마와 떨어지는 것이 불안한 아이에게 무리해서 배변 훈련을 시키면 어린이집 가는 것에 흥미를 잃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4.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한다=아이가 어린이집에 흥미를 갖는 데 담당 선생님의 역할도 중요하다. 아이가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도록 엄마는 잠시 물러서 있도록 한다.

5. 첫 시간은 아이와 함께 있는다=낯선 곳에서 아이들은 당황하고 두려움마저 느낀다. 엄마가 옆 교실이나 방문자 대기실에 있으면서 아이가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