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김성일)는 2일 남양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혁신사업인 '희망케어센터'에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농협 남양주시지부는 35명의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희망나눔 1인 1계좌 갖기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 '남사랑 실천의 날'로 정해 지역 농업인과 소외계층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