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수는 부천시청의 강사지원을 받아 (사)청소년사랑터가 주관하고 부천교육청이 주최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정신지체 장애 청소년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전문적 소양교육 및 사회공동체로서의 자조모임 형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있는 장애 청소년 가정의 지역사회 해체를 방지하고자 실시되는 교육으로 4일과 8일 두번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하여 장애청소년 자녀를 위한 학부모의 평생교육적 차원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지역사회내에서 장애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데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