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는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미망인 부문 박금애(75·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씨를 비롯, 상이군경·유족·장한 아내·특별보훈·유자녀 등 모두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프로필 4면>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 컨벤션 센터에서 김정복 국가보훈처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도내 각급 기관장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영광의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15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제 9회 경기도 학생백일장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상이군경부문=채형삼(오산시 갈곶동) ▲유족부문=김준영(75·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장한아내부문=박찬희(79·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미망인부문=박금애(75·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유자녀부문=김규찬(58·군포시 재궁동) ▲특별보훈부문=조성구(76·평택시 오성면 죽리)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