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단장·노창래)은 28일 무의탁 노인에 대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양주시 은현면 소재 '성 빈첸시오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무의탁 할머니 등 25명과 수녀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성 빈첸시오의 집에서 화단에 국화를 옮겨 심고 화장실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원들은 준비한 간식을 할머니들과 함께 먹으며 말벗이 되었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