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은 지난 6일(현지시각) 경기신보 기업협의회 11개 회원사 관계자와 국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미국 워싱턴을 방문, OKTA 워싱턴지회와 MOU를 체결했다. 또 주도적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협의회 회원사와 현지 기업인들과 무역상담회를 비롯, 도내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공략시 필요한 실천전략에 대한 전문가 초청강연회도 가졌다.
박 이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국 기업의 활발한 무역교류 확대는 물론 도내 기업들의 내수 타개 및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