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와 회원조합 직원들로 구성된 농협농촌사랑 오산화성봉사단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주 15명씩 조를 편성, 관내 농촌일손돕기를 꾸준히 벌여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날 봉사단을 인솔한 손수태(농협 오산화성시지부) 팀장은 "지부와 지점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단원들이 땀을 흘리며 일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고 농촌을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영농철 일손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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