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이 겪는 교통불편 해소와 사고위험 방지를 위해 매월 취합된 심의건을 가·부결 처리하는 절차로서 총 26건이 상정된 이날 심의 안건에서 고양아람누리 앞 신호기설치 등 12건을 부결하고 일산동 이안아파트 앞 주정차금지구역 등 12건은 가결, 나머지 2건은 보류시켰다.
신 경비교통과장은 "심의위원들이 주민의 입장에서 신중한 검토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교통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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