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종주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천바로알기 종주'에 어느해보다도 지역 인사들의 관심과 애정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종주 1일차인 지난달 30일에는 송영이 남구약사회장의 구급약 전달에 이어 이영수 남구청장이 종주단 숙소인 남동구 청소년수련원까지 직접 찾아와 종주단 단원들을 격려했다.
2일차인 31일에도 열린우리당 안영근 의원과 이학재 서구청장이 종주단과 함께 같이 하며 인천을 바로알기 위해 걷는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난 1일에는 이상설 강화군의회 의장과 유천호 인천시의회 문사위원장이 강화군 국화리 학생야영장을 직접 찾아 피곤함에 지친 아이들에게 성원을 보냈다.
이상설 의장은 "지역의 대들보인 여러분들이 역사 유적이 많고 풍경이 수려한 강화군을 찾아줘 고맙다"며 "이번 종주를 통해 강화에 대해 많은 것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일차인 지난 3일에는 종주단의 야영지인 중구 용유 해변으로 이일희 인천시 공보관과 시 간행물인 '굿모닝 인천' 편집자들이 찾아와 아이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인사 격려발길 '든든한 지원군'
입력 2007-08-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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