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인방사)는 8일 부대 운전병과 자가용 차량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간부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강사를 초빙, 교통사고 사례 및 관련 법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인방사는 부대 주변 도로에 수출·입 차량 및 활어운반차 등의 통행량이 많아져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안전 교육시간을 가졌다.

인방사는 또 강연에 참석하지 못한 장병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방어운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부대 식당에서 교통사고 사진전시회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