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뜨락 가득 노랗고 붉게 피어오르는 국화의 계절을 맞아 보석처럼 사랑스런 의왕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정성껏 마련한 가을밤의 축제에는 이덕진 의왕·군포교육장, 서창수 학교운영위원장, 김진하 학부모회장, 최명애 체육진흥회장, 안석기 부곡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군포·의왕지역 초등학교장, 재학생, 인근 지역주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9시까지 4시간 동안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운동장 인조잔디 특설무대는 오전초교 1천800여 전교생과 교사들의 2개월에 걸친 땀흘린 연습과 노력이 더욱 돋보이게 한 무대로서, 학생들은 바이올린 합주로 막을 올리고 사물놀이, 발레, 연극, 카드섹션, 난타 등 37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 5회 의왕 솔방울 어울마당 성료
입력 2007-10-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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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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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뜨락 가득 노랗고 붉게 피어오르는 국화의 계절을 맞아 보석처럼 사랑스런 의왕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정성껏 마련한 가을밤의 축제에는 이덕진 의왕·군포교육장, 서창수 학교운영위원장, 김진하 학부모회장, 최명애 체육진흥회장, 안석기 부곡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군포·의왕지역 초등학교장, 재학생, 인근 지역주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9시까지 4시간 동안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운동장 인조잔디 특설무대는 오전초교 1천800여 전교생과 교사들의 2개월에 걸친 땀흘린 연습과 노력이 더욱 돋보이게 한 무대로서, 학생들은 바이올린 합주로 막을 올리고 사물놀이, 발레, 연극, 카드섹션, 난타 등 37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