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은 2002년부터 의회 남북교류추진위원회 소속의원으로 활동하며 남·북 협력기금을 조성, 북한에 농기계와 의료장비, 긴급의약품 등을 지원하는 등 남북화해와 협력실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임 의원은 반월·시화지역의 고질적인 대기오염과 악취예방을 위한 정책개발에 주력해 왔는데, 특히 시설개·보수 능력이 없는 영세사업장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악취로 고생하던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