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 감사예배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이윤성(한나라당) 의원,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을 비롯해 이종복 감독(증경총회장), 장자옥 목사(공동회장), 박경복 장로(공동회장), 성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길조 목사(고신대)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조춘혁 46대 총회장(남인천교회)은 이임사에서 "평양부흥 100주년 부활절 연합예배, 복음성가대회, 2014 아시안게임 유치기원 대회 등 굵직한 행사들이 유독 많았던 2007년을 잘 마무리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직전 총회장으로서 신임회장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취임하는 이규학 47대 총회장(인천제일교회)은 "크건 작건 모든 일들을 열심히 하신 조 전임 총회장님을 잇게 되어서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사회와 종교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나아가 '일치' '화합'된 총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기독교총연합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입력 2008-01-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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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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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 감사예배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이윤성(한나라당) 의원,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을 비롯해 이종복 감독(증경총회장), 장자옥 목사(공동회장), 박경복 장로(공동회장), 성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길조 목사(고신대)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조춘혁 46대 총회장(남인천교회)은 이임사에서 "평양부흥 100주년 부활절 연합예배, 복음성가대회, 2014 아시안게임 유치기원 대회 등 굵직한 행사들이 유독 많았던 2007년을 잘 마무리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직전 총회장으로서 신임회장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취임하는 이규학 47대 총회장(인천제일교회)은 "크건 작건 모든 일들을 열심히 하신 조 전임 총회장님을 잇게 되어서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사회와 종교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나아가 '일치' '화합'된 총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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