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법대 출신인 조 부장판사는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18기)했다. 이후 대전지법 판사, 대구지법 판사, 대구고법 판사, 인천지법 판사, 전주지법 부장판사 등 전국 각지에서 판사생활을 해왔으며 지난 2007년 2월 인천지법 부장판사로 발령받아 영장전담, 형사단독, 민사 및 가사합의 재판장으로 지금까지 근무해 왔다.
꼼꼼한 성품으로 선·후배 법관들과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높고 재판기록 검토와 판결문 작성에 빈틈이 없는 법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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