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벌동에 소재한 탄벌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일년간 모금한 성금을 송정동에 기탁했다.

탄벌초교 정선혜 전교어린이회장 등 3명은 19일 유미애 송정동장을 찾아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전교생이 지난 1년간 모금한 성금 168만9천580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