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대학팀과의 연습경기에서도 선수들이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며 "개인기는 다른 팀에 비해 떨어지지만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강해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한 감독은 특히 "다음 달 10일 강원도 주문진으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난다"면서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좋은 팀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막중한 책무를 맡은 만큼 어깨도 무겁다"며 "하지만 110만 수원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인터뷰 / 한문배 초대감독
"2년안에 정상의 팀으로"
입력 2008-02-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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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대학팀과의 연습경기에서도 선수들이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며 "개인기는 다른 팀에 비해 떨어지지만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강해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한 감독은 특히 "다음 달 10일 강원도 주문진으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난다"면서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좋은 팀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막중한 책무를 맡은 만큼 어깨도 무겁다"며 "하지만 110만 수원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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