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언(65·사진)연세대의대 신경외과 교수가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최 원장은 연세대의대 신경외과 교수, 대한소아신경외과학연구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세계소아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신경외과학회 소아신경외과 분과 학술위원,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 연구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취임식은 3일 오후 6시 병원 대강당에서 현 조덕연 병원장의 이임식과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