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6일 버스에서 잠자는 사람의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모(27)씨를 불구속 입건.
전씨는 지난해 7월 오후 11시께 인천공항에서 계양구로 가는 버스 안에서 잠자고 있던 A씨의 지갑을 훔쳐 안에 있던 신용카드로 50여만원 상당을 유흥비로 쓴 혐의.
전씨는 경찰에서 "술을 먹고 순간적인 실수로 지갑을 훔쳤다"며 선처를 호소.
옆자리 승객 잠든새 지갑 슬쩍
입력 2008-03-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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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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