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RPC 운영 조합장들은 고품질 경기미의 명성을 유지하고, 전국 쌀 산업을 선도하는 경기미 위상 증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품질 고급화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 공동브랜드인 '-199Rice' 단지를 확대하고, 품질이 균일한 고품질 경기미 생산을 위한 '쌀 생산 계열화 사업' 확대를 추진키로 결의했다. 또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RPC의 GAP인증 시설도 확대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윤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기미의 품질고급화와 미질관리를 강화해 우수 브랜드로 육성, 경기미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