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문영희) 및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강병권)은 지난 18일 각각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철산복지관은 84명, 하안복지관은 35명 등 모두 119명의 노인이 청소년들에게 한자를 가르치거나 보육아동들의 식사보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10월말까지이며, 1인당 월 20만원을 활동비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