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동탄사업본부(본부장·홍창현)는 7일 식목행사를 대신해 동탄신도시 일원에서 대청소 운동을 전개했다.

올들어 4번째 벌이는 이 특별한 식목행사는 아름다운 동탄만들기를 추진해온 온누리봉사단과 협력회사 직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조로 나눠 반석산공원, 동학산공원, 센트럴파크 등 동탄신도시 전역을 돌며 휴지를 줍고, 등산로에는 금연과 자연보호 현수막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