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열풍과 주입식 교육으로 점점 메말라가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음악을 공부하는 아이는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등 학부모들 사이에서 음악교육에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들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음악관련 창업을 하기엔 사실 부담이 너무 크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나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들도 시스템이 잘 갖춰진 프랜차이즈 업체만 잘 선택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음악관련 창업을 할 수 있으며 고수익까지도 보장될 수 있다.

음악관련 프랜차이즈로는 음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만들어줄 꼭 필요한 교육산업이라는 시각에서 출발한 OK캐쉬백과 함께 하는 뮤직홈(이하 뮤직홈)이 대표적이다.

1999년 3월 기획사 GMI 엔터테인먼트 창업으로 출발해 2000년 12월 교학사 음악교과서를 편집하고 2006년 12월 쿵두리 체인점 3천588호점을 달성한 뮤직홈은 OK캐쉬백 제휴를 통한 음악교육 브랜드로 성인 및 어린이 등 남녀노소를 대상으로 한 모든 악기에 관련된 레슨을 제공하는 교육사업의 대명사처럼 일컬어지고 있다.

음대를 졸업한 5천여명의 교사가 전국에 고루 배치돼 손쉽게 음악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뮤직홈은 피아노를 포함, 모든 악기의 무료 임대가 가능하고 매년 새 악기로 클리닉 교체가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성인 합주팀 구성이 가능하고 짧은 기간 최대의 효과를 내는 프로그램 운영, 개인레슨 전문 교사 채용과 담임배정, 교사 졸업증명서·이력서 제공 등 믿을 수 있는 레슨 담임제 또한 뮤직홈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다.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돕기 위해 온라인 검색 키워드 광고마케팅, 이마트 회원 및 2천800만명의 OK캐쉬백 회원 대상 DM발송, 가맹점 고객에게 주기적인 OK캐쉬백 포인트 지급 등 가맹본부의 창업 및 영업지원은 프랜차이즈로서의 가장 큰 매력이다.

뮤직홈은 2007년 7월 서울 강남구에 프랜차이즈 가맹점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0호점인 뮤직홈 평촌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창업비용은 가맹비 3천100만원, 인테리어비 평균 2천400만원 등 5천500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