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영진·제일동문회(회장·최정근)는 최근 스승의 날을 맞아 부평구 부평관광호텔에서 인천 제일고 현직 및 은퇴 교사들을 초청, '사제동행의 밤' 행사를 가졌다.

20여년 전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자신을 훌륭하게 키워준 스승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동문회는 학창시절 가장 인상 깊었던 선생님으로 김종수씨를 선정, 제주도 여행권을 선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