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분사(분사장·윤한철) 자원봉사단은 지난 17일 자매결연 마을인 법원읍 법원4리(초리골) 과수농가에서 배 적과작업을 도왔다.

농협카드분사는 지난 2004년 6월 1사1촌 자매결연 일환으로 초리골과 결연을 한 후 지금까지 농산물 구입뿐 아니라 영농철 마을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등 활발한 교류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