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인천 남구을·사진) 한나라당 원내 부대표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해군 제2함대를 방문,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위령비에 참배했다.

윤 부대표는 "인천 서해는 남북대결의 해상 최전선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이 되는 '서해안 벨트'가 위치해 있어 인천,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굳건한 안보가 필요한 지역"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