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자재암(주지 왕산스님)이 문화재관람료 인하에 대한 소요산관광지 관리협약을 1일 체결했다.
이날 자재암은 1천200원 문화재관람료를 200원 내린 1천원만 받기로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앞서 시는 시민단체들이 입장료 납부 거부운동 등 불만여론이 확산되자 지난달 16일 800원 입장료 폐지를 결정했으며, 이후 자재암은 시의 문화재관람료 인하안을 받아들여 이날 협약식을 가졌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