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이봉춘)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실시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 결과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매년 경기도 3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계절적 특성에 맞는 소방홍보 활동',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대책 마련', '완벽한 현장 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감소' 등을 종합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