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학원을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던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박모(16)군을 17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달 16일 계양구 모 상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초등학생 A(11)양의 가슴을 수차례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 경찰에서 박군은 "순간적인 충동으로 A양을 추행했다"며 선처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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