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덕소재정비촉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석우 시장, 이경천 도의회의원 및 시의원 3명, 주민대표 5명, 시 정책자문관, 관계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덕소뉴타운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개발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보고를 통해 도시의 상징과 미관을 고려한 경관을 계획하고 상업지역 활성화, 한강변 연계방안으로 상징타워 건설, 특화거리 조성, 커뮤니티 공간 등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