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경찰서(서장·우희주) 제9기 명예경찰소년단 및 지도교사와 청소년육성회 회원 등 100여명은 지난 16일 해군 제2함대를 방문, 해군에 대한 이해와 함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고취했다.

참가자들은 제2연평해전 당시 반파되었던 함정 및 전적비를 참배하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 윤영하 소령 등 6명의 순국영령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