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컵에는 외국인 선수가 팀당 최대 3명까지 선발 출전가능하며 총 18명으로 한 팀이 꾸려진다. 경기는 전·후반 각각 45분씩 90분 경기로 열리며 무승부로 끝나더라도 연장전은 치르지 않는다. 우승팀에는 조모컵 트로피가 수여되고 우승팀의 대회 MVP에게는 상금 100만엔(약 1천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준우승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감투상)도 선정해 상금 50만엔과 부상을 수여한다. 프로축구 사상 처음으로 J-리그와 경기를 치르는 K-리그 선수들은 지난 2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강도 높은 첫 훈련을 시작으로 선수들간 손발을 맞췄다.
독도대리전 '도쿄대첩'주목하라
■ 프로축구 한일 올스타 오늘 '조모컵' 놓고 자존심 대결
입력 2008-07-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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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2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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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모컵에는 외국인 선수가 팀당 최대 3명까지 선발 출전가능하며 총 18명으로 한 팀이 꾸려진다. 경기는 전·후반 각각 45분씩 90분 경기로 열리며 무승부로 끝나더라도 연장전은 치르지 않는다. 우승팀에는 조모컵 트로피가 수여되고 우승팀의 대회 MVP에게는 상금 100만엔(약 1천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준우승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감투상)도 선정해 상금 50만엔과 부상을 수여한다. 프로축구 사상 처음으로 J-리그와 경기를 치르는 K-리그 선수들은 지난 2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강도 높은 첫 훈련을 시작으로 선수들간 손발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