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남양주시민대상 3개 부문(지역사회발전부문, 문화체육보건부문, 효행봉사부문) 수상자가 확정됐다.

시는 최근 시청 맑음이방에서 제7회 시민대상 수상후보자 심사를 벌여 지역사회발전부문에 최종흥(56·농업)씨, 문화체육보건부문에 김명석(52·삼육보건대 교수)씨, 효행봉사부문에 나용자(48·주부)씨를 각각 시민대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오는 10월 9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