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두걸음 가족봉사단(단장·손정희)은 강화도 양도면에 있는 고구마 밭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가족봉사단 35명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고구마 500㎏을 수확, 경작자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