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오는 12월로 3년 약정기간이 마무리되는 차기 시금고로 '농협 군포시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시금고 선정을 위한 공고 이후 시금고 운영희망서를 받았으나 농협만이 응찰해 재공고를 통해 추가 응찰자를 마감했으나 응찰자가 없어 6일 시금고 지정심의회를 열어 단독 응찰한 농협 군포시지부에 대한 적격심사를 거쳐 차기 시금고로 선정 의결했다. 군포시 금고는 일반회계 2천596억원, 특별회계 및 기금 608억원으로 총 3천204억원 규모다. 농협 군포시지부는 2009년부터 4년간 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군포
군포시 차기 시금고 농협 선정
입력 2008-10-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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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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