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가 12일 여주군 북내면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려 전국에서 몰려든 7천여명의 건각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관련기사 14면>
여주군과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마라톤 레이스는 오전 9시 신륵사 관광단지 세종문에서 출발폭죽과 함께 풀코스(42.195㎞), 32㎞코스, 하프코스(21.0975㎞), 10㎞코스, 5㎞코스 순으로 달림이들이 힘차게 레이스에 나섰다.
이날 개막식에는 공동주최측인 이기수 여주군수와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을 비롯 표철수 정무부지사, 이명환 여주군의회의장, 농협 여주군지부 문방래 지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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