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서장·최종덕)와 (사)한국생활안전연합은 10일 시청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61세 비율이 34.5%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버스와 횡단보도, 그리고 야간 보행시 안전한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 노인들의 교통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야광손목밴드와 야광스티커, 교통안전수첩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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