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최근 김포시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주민들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통진읍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김광철, 조이녀 회장은 지난 22일 시청에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8일에는 통진읍 이장단 오훈석 회장도 300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