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 세계 주둔 미군의 물자수송을 담당하고 있는 운전자 가운데 최우수 운전자를 뽑아 시상하는 '올해의 운전자상(AAFES's Driver of the Year)' 수상자로 인천시 부평구 이시춘(57)씨(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선정됐다.
이씨는 지난 24년간 부평미군부대 캠프 마켓에 있는 미육공군교역처(AAFES)에 근무하면서 총 53만 마일을 운전하면서 한번도 사고를 내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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