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 궐동파출소(소장·이명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지역경찰 활동에 전념한 결과, 제2회 패트롤 챔프팀 3위에 이어 최근 제3회 패트롤 챔프팀 1위로 선정됐다.

패트롤 챔프는 지난 9~10월 2개월간 지구대 및 파출소별 중요범인 검거 등의 실적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파출소를 선정한 것으로 이명로 소장 등 직원 4명에게 경기지방경찰청장 표창과 챔프 상패, 2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궐동파출소는 지난 6월19일자로 개소돼 소장을 비롯한 21명의 직원들이 오산시 궐동과 수청동, 은계동, 금암동, 내삼미동, 외삼미동, 세교동, 지곶동, 서랑동 등 9개동(오산시 절반, 거주인구 3만9천527명)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