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김학문)는 8일 오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풍속·성매매 단속비위근절을 위한 수사·지역경찰 10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풍속·성매매단속 관련 비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단속경찰관과 업주의 유착관계를 차단하고 최근 경찰관 유착비리가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