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김동기)는 9일 지상 1층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벌였다.

이날 모인 혈액은 백혈병과 심장병 등으로 수술을 앞둔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6월과 12월을 헌혈 기간으로 정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