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가 '찾아가는 소방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 23~24일 인천여자상업고와 인일여고 학생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교육에서 화재예방 등 동영상을 시청하고 심폐소생술은 학생들이 직접 마네킹을 이용한 체험학습으로 진행했다. 또 홍보 일환으로 앞서 제작한 교통카드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평소 관심을 부각시켰다. 선물을 받은 한 학생은 "교통카드를 볼 때마다 화재안전의 중요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 항상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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