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파주시 교육대상에 초등부문 김흥배 교장(영도초교), 중등부문 방재언 교감(두일중), 교육행정부문 배영철 경리계장(파주교육청)이 수상했다.

김흥배 교장은 교육경력 41년 10개월로 5년동안 파주교육청 장학사로 재직하면서 최우수 교육청 수상에 기여했으며, 방재언 교감은 27년 10개월동안 재직하면서 우수선수 발굴 육성으로 전국소년체전 육상부문 금·은·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체육교육 활동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배영철 경리계장은 22년동안 교육계에 재직하면서 중·소규모 학교 시설개선 지원 및 과대과밀 학교 학구 분리 추진 등에 노력한 공로로 본 상을 수상했다. 제6회째인 파주교육대상은 교육 현장에서 헌신·전념하는 우수 교직원에게 최고의 영예를 부여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자 파주교육청이 2003년부터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