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생명환경연합이 '해외원조 주일'이었던 지난 25일 수원교구청 3층 주교접견실에서 아프리카와 제3세계의 죽어가는 생명들을 돕기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덕기 수원교구 교구장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달식은 샬트르 바오로 수녀회의 송종례 그라시아 수녀, PCO School의 봉사자 정의정 마리아,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의 성춘희 비안네 수녀가 대리인으로 참석해 기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