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산행에서 "산을 올라오기까지는 힘들지만 정상에 오르고나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 회원사 및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가 더욱 더 선진적 경영 노하우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많은 업체들이 해외로 진출, 우리나라가 프랜차이즈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어려운 국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우리 프랜차이즈 업계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국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원동력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프랜차이즈협회는 회원사들의 교류와 협력뿐만 아니라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박람회 개최, 프랜차이즈대상 시상, 최고경영자과정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수, 해외시찰단 파견 등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