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6월부터 교육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지도교육을 해 온 10전비단은 향후 주 2회 교육으로 확대하는 한편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하늘친구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 충분한 재원도 확보할 예정이다.
이날 일일 교사로 나선 크리스토퍼 소령은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고 서로 친해지면서 한국 문화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지속적인 참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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